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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5 14: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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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 안전검사 사진.

승기원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특수 지역의 승강기 안전까지 지키기 위해 나선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 이하 ‘승기원’)은 지난 9월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에 설치된 승강기 정기검사(90대, 56개 입주기업)와 장기 미사용 승강기 특별점검을 (5대, 3개 입주기업)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기원은 2012년도에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내 검사기관 최초로 승강기 완성검사를 실시하였으며, 2013년도 개성공업지구 잠정 가동중단 시기에 승강기 긴급점검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았은바 있다.

또한 2014년부터 통일부 협력사업 승인을 받아 승기원 개성사무소를 설치 및 운영하여 정기적인 승강기 및 위험기계기구 안전검사와 입주기업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안전검사를 실시한 승기원 R&D사업본부(본부장 박승태)는 “개성공업지구는 국내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이 적용되지 않는 국외 특수지역의 특성상 승강기 안전관리에 취약한 안전사각 지대로, 지속적인 안전검사와 안전교육을 실시해 승강기 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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