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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1 14: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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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가운데)이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左),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중진공이 전력·가스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능력과 핵심인력 장기재직 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울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과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조인국),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에너지(전력·가스) 중소기업 글로벌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공동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을 선도하고, 전방위 육성전략을 통해 中企 글로벌화지원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은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에너지 중소기업 40개사 대표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중진공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부발전, 가스공사가 추천한 중소기업을 위해 △건강진단 △글로벌마케팅(수출인큐베이터·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 △특화연수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지원한다.

2014년 8월 21일 출범한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핵심인력이 5년간 장기재직하게 되면 전체 적립금을 성과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부발전과 가스공사는 에너지(전력·가스)분야 중소기업 40개사를 선정해 중진공에 추천하고, 중진공 사업홍보, 내일채움공제 가입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향후 성과를 점검해 점진적으로 지원 중소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발전, 가스공사의 협력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특히,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서부발전·가스공사 협력기업의 핵심인력 장기재직과 우수인력 유입을 지원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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