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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5 14: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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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의 '레항 재킷'.

밀레가 삶의 한부분으로 되어가는 스포츠 활동 트렌드에 자체개발한 방풍소재로 가을 시즌을 맞이에 나섰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지난 해부터 가속화된 애슬레저(Athleisure,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 트렌드에 발맞추어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레항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레항 재킷은 밀레 ‘RSC 라인’(Relaxed Spirit of Chamonix)의 F/W 시즌 대표 제품으로,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Wind Edge)를 적용했다.

자체재발한 방풍소재 차가운 바람은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배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어, 일교차가 큰 환절기,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의 야외 활동에 특화된 재킷이라고 할 수 있다.

밀레는 최신의 국내 아웃도어류의 흐름은 거창하거나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없이 일상 생활중 짬짬이 시간을 내서 활동을 즐기는 것이기에 밀레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곧바로 가벼운 등산이나 캠핑, 트레킹을 떠난다 해도 별도의 옷을 준비할 필요가 없는 아웃도어를 라인을 강화하다고 밝혔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과거에는 별도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스포츠 활동이 삶의 한 부분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 최근의 애슬레저 트렌드”라며 “앞으로도 일상과 스포츠, 아웃도어의 경계는 점점 흐려져 스포티한 애슬레저 콘셉트의 아웃도어웨어가 인기를 끌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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