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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4 16: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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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가 국산 방송장비의 지속적인 해외진출 도움을 약속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진흥회)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방송장비 분야 최대 전시회인 2015년 암스테르담 국제 방송장비전(IBC)에 지난 11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우수한 방송장비 중소기업 10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고 밝혔다.

IBC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NAB 전시회에 이은 유럽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로 최신방송기술은 물론 IBC에 참석한 기업들에게 유럽시장이란 커다란 마케팅의 기회를 준다. 진흥회는 참가업체별 전시품목에 맞게 한국관을 두 개로 분산해 배치했디.

이번에 참가한 업체는 △Smart Camera OTT 셋톱박스를 개발해 첫 출품한 이노피아테크, △컨버팅과 계측이 가능한 크로스타입 포터블 장비를 소개하는 디지털포캐스트, △초경량 가변형 컴바이너를 전시한 이롬테크, △세계최초 DSLR카메라를 EFP카메라로 변환시키는 중계시스템을 개발하여 선보이는 서울텍, △세계 초소형 휴대용 SDI 모니터를 전시하는 이투워크솔루션, △디지털 유료방송에 최적화된 토탈 CAS(수신제한시스템)솔루션을 출품하는 엑스크립트, △휴대용디지털라디오 테스트기를 선보인 레드우드컴 등이 있다.

그중 래피드정보통신은 인도의 대형 SI기업과 MOU를 현장에서 체결할 했다.

또한 10여년 동안 위성송신기 분야에서 꾸준한 레퍼런스를 쌓아온 넥스젠웨이브 등이 실질적인 성과가 예상되는바, 작지만 강한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진흥회 관계자는 “진흥회는 2009년부터 방송장비산업센터(KOBEC)을 운영하며 국산 방송장비의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여 왔다”며, “앞으로 UHD 등 급변하는 방송의 패러다임 환경에서 정부지원을 확대 요구해 해외 유명 전시회 한국관 운영 이외에 한국형 방송장비 수출패키지를 개발하여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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