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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4 16: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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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지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시각 11일 오후, ITMF 2015 연차회의에서 연설하는 성기학 회장).

국제섬유단체인 ITMF에서 성기학 섬산련 회장이 한 발표를 통해 한국섬유산업의 위상을 제고 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은 9월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ITMF(국제섬유생산자연맹) 총회’에 참석하여, ‘최근 의류브랜드의 소싱 결정요인과 변화하는 세계공급망 환경’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번 성기학 회장의 주제 발표는 지난 2월 ITMF 쉰들러 사무총장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ITMF는 1904년에 설립된 111년 역사의 대표적인 국제섬유단체로 섬유산업의 가치사슬 혁신을 위해 매년 국제회의 개최, 연구조사 활동 등을 수행하며 전세계 30여개국, 96개 섬유단체 및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년 82회째를 맞이하는 총회에는 미국섬유단체연합회(NCTO) 어거스틴 탠틸로 대표, 중국방직공업연합회(CNTAC) 티안카이 왕 회장, 리바이스(Levi's) 데이비드 러브 수석부회장 등이 주요 발표자로 참여하고, 전세계 25개국,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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