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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9 10: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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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해 지난 8일 열린 ‘중국 IP 침해대응전략’ 세미나에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사의 브랜드 보호 방법에 대하 많은 관심을 표했다. .

한국은 對중국 수출 1위 국가 이지만 중국 내 상표출원률이 현저히 떨어져 이에 따른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나타나있지만, 아직까지 우리 기업들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권오현) 주관으로 지난 8일 과학기술회관에서 미국, 중국, 한국의 특허전문가를 초청 ‘중국 IP 침해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특허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 한국 브랜드의 상표출원순위는 7위이며 수출 1억불당 상표출원건수가 4.6건으로 미국, 일본등에 비해 한국 브랜드의 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

지난해 인기리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이 한국드라마로 인해 중국내에서 한국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와 산업성장이 기대되고 있지만, 이에 따른 현지 업체들의 악의적인 상표 무단 선점 및 디자인 모방 피해를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국 브랜드의 성장이 흐름이 우리 기업으로 향해 있는만큼, 기업의 이미지가 되는 상표출원에 대한 한국기업의 대응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이날 열린 세미나 에서는 △Michael Kraus 미국 SGR 변호사의 ‘중국모조품의 미국시장 진출저지방안’ △Mike Chen 중국 베이징 캉신국제특허사무소 변호사 ‘퀄컴, 애플, 화웨이와 ZTE등 통신업계의 중국 내 분쟁사례’ △특허법인 유미 정상빈 변리사의 ‘중국 지재권 소송시장 변화 및 사법‧행정구제를 이용한 분쟁대응사례’ △지심의 유성원 변리사의 ‘디자인분쟁사례 및 중문 브랜드 네이밍’ 등 K(한국)-브랜드보호를 위한 분쟁대응 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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