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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1 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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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니꼬동제련 금은동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左부터) 금은동 어린이집 박미정 원장, 푸르니재단 김온기 상무이사, LS니꼬 동제련 제련소장 김영훈 전무, 박성걸 노조위원장, 학부모 대표 등이 기념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비철금속소재기업 LS니꼬동제련이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미취학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LS니꼬동제련은 1일 울산시 온산읍 사택단지 내에 직원 자녀 보육시설인 ‘금은동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원식에는 LS니꼬동제련 제련소장 김영훈 전무, 박성걸 노조위원장, 푸르니보육지원재단 김온기 상무이사와 원아 부모들이 참석해 어린이집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부를 직접 둘러봤다.

금은동(金銀銅) 어린이집은 직원들이 육아 부담 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회사가 설립한 시설로, LS니꼬동제련의 핵심제품인 구리, 금, 은에서 이름을 따왔다.

연면적 350 ㎡ 규모로 구축됐으며 만 1~3세 미취학 아동 49명을 수용 할 수 있으며 직장보육시설 지원 전문기관인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총 7명의 교직원이 아이들을 돌보고 아침 7시30분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어린이집이 운영돼 직원들의 육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S니꼬동제련 강성원 사장은 “금은동 어린이집이 직원들에게 더 행복한 삶을 선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업무와 가정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S니꼬동제련은 임신한 여직원을 위해 급여 조정 없는 ‘단축근무제’를 운영하고, 출산 관련 의료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여성과 가족을 배려한 여러가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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