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강기 중소기업 기술지원 간담회 모습.

승기원이 승강기 산업진흥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승강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펼쳤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하 ‘승기원’ 이사장 ‘백낙문’)은 지난 25일 서울 구로 중앙본부 대회의실에서 (주)신한엘리베이터를 비롯한 12개 승강기 관련 업체를 초청하여 ‘승강기 중소기업 기술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지원간담회는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승강기 업계의 중추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승강기 관련 법령 및 기준 해설’, ‘기술서류 항목별 작성안내’ 등 기술 지원을 통해 간담회에 참여한 승강기 관련 업체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승기원 백낙문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기적으로 승강기 관련 중소기업과 기술지원 및 소통의 시간을 공유함으로써, 승강기 산업발전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안전관리문화 확산에 꾸준히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승기원은 앞으로도 집약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승강기 관련 업체에게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