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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8 0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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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연이 PIS 2015 전시회를 통해 섬유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은 2015년 9월2일부터 4일까지 서울 COEX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PIS(Preview In Seoul)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PIS 2015 전시회에서는 융합섬유기술(Convergence Tex-nology)과 하이테크섬유(High-tech Textile) 분야의 산, 학, 연 공동 연구개발 성과물을 전시하고,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선정한 섬유산업신문화창조기업의 창조섬유(CRETEX) 신제품을 전시하고 마케팅 한다.

융합섬유기술분야에는 ‘ICT융합 섬유기반의 웨어러블 이차전지 제품’, ‘박막 접이식 태양전지 직물’ 및 ‘슈퍼섬유를 이용한 박막 휴대폰 커버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바이오 메디컬 융합분야에서는 ‘비혈관용 생분해성 브레이드 스텐트 제품’을 전시한다.

하이테크섬유분야에는 ‘P/CDP 세섬복합 소재를 활용한 쾌적성 아웃도어 제품’, ‘Anti-stress 초경량 아웃도어 니트제품’, ‘무기세라믹 혼입을 통한 발열섬유’, ‘나노 이펙트 ATY를 활용한 이지 아웃도어용 가방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능성 의류․생활용섬유 신소재를 전시한다.

또한, PIS 전시회와 동시에, ‘2015년 섬유산업신문화 창조기업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섬유산업신문화창조협의회를 소개하고, 회원사에서 개발한 창조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연계하기 위한 교두보의 장이다.

Copy No! Creative Yes! 라는 모토를 앞세워 ㈜보광직물, ㈜송이실업, 세일엠보, 영풍화성㈜, 창보물산, 한솔에코㈜ 등 기업과 함께 2016년 F/W 시즌을 대비한 차별화된 창조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섬개연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타 산업과의 융합기술 개발로 섬유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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