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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6 1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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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가 미래유망기술 발표를 통해 중고시업들의 기술사업화 성공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오는 9월2일 수요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5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미래유망기술과 중소기업 유망 사업화 아이템을 발표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의 후원 아래 열리는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매년 2,000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로 산학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Prepare the future! Plan the future! Design the future!’를 주제로 향후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비전과 전략에 대한 혁신의 방향을 논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9월2일 발표될 미래유망기술은 5대 국가 미래상(△건강한 사회 △스마트한 사회 △창의적 융합사회 △안전한 사회 △지속가능한 자연과 사회)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로 채워질 예정이다.

중소기업 미래 유망 사업화 아이템은 시장‧기술‧사업 및 투자 등 각 부분의 주요 요인을 반영해 선정한다.

행사는 한선화 KIST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실장의 환영사, 민병주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이원욱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의 축사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기조연설에서는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과학기술의 도전과 혁신 그리고 미래 융합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각범 한국미래연구원 원장이 “기회의 대이동 : 미래사회와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세션에서는 임진식 가트너그룹 이사의 ‘Driving Digital Business with Global ICT Megatrends' 강연, 박용후 우아한형제들 관점디자이너의 ’소션미디어 스톰 - 관점을 바꿔라‘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KISTI에서는 강종석 미래기술분석실장이 ‘Science of National R&D Policy : 정보분석 기반의 새로운 미래기술 발굴 및 준비체제’라는 주제로 국가 미래기술 발굴 체제와 유망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며, 서진이 기술혁신분석센터장이 ‘미래 중소기업 유망 사업화 아이템’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행사를 앞두고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통해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이 세상을 혁신할 미래 유망아이템을 발굴하여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5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화상중계를 통해 부산(부산대학교), 대구(경북대학교), 광주(광주과학기술원) 지역에서 동시시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참가신청은 2015 미래유망기술세미나 홈페이지(http://mirian.kisti.re.kr/2015fu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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