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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6 1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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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에 양재동에서 열린 제3회 애니캐스팅 기술세미나.

국내 LED조명 개발 엔지니어들이 모여 개발의 애로사항과 최신기술 동향에 대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LED 렌즈 전문기업 애니캐스팅(대표이사 이성빈)은 오는 9월4일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에서 ‘LED OPTIC 기술세미나 2015’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LED OPTIC 기술세미나는 광학 렌즈에 관련된 신기술 소개뿐만 아니라,
CREE와 PHILIPS, OSRAM에서 각사의 신규제품과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는 KS 및 고효율 인증 등 정부 표준화 정책 방향과조명 제품 개발시 고려 요소 등을 공유하며 국내 LED 조명 기업들의 개발 시행착오 및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세미나로 LED 업계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LG이노텍, Lumileds, OSRAM, 삼성전자 등 국내·외 LED 패키지 공급업체와파인테크닉스, SKC라이팅, 테크엔과 같은 조명 전문업체를 포함하여 매년 50개 업체 이상, 100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여 세미나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High Power PKG, SMPS 및 Driver, 국내 표준화 모듈 분석, 광학 렌즈 분야 등4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세미나에서는 △CREE 신규 제품 및 응용 소개 / CREE 김경진차장, △Electronics 및 Driver 활용기술 / Philips 오현진차장, △OSRAM Lighting technology 소개 / OSRAM 한태용과장 등의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애니캐스팅에서는 수많은 렌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LED 조명업체의 주문형렌즈 개발시 유의사항’과 현재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시·도로공사·광주시의 가로등 및 보안등 표준화 모듈 기준 분석’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애니캐스팅 김성빈 대표는 “최근 예상보다 성장 속도가 늦은 국내 내수 시장에 있어서 한국도로공사의 연도별 LED 가로등 설치 사업 및 각 지방자치단체의 표준화 모듈 사업은 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한국도로공사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규격이 어떻게 다른지, 어떤 렌즈가 필요한지”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 및 선진국 시장에서 점차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는 COB 패키지 조명 기술이 향후 어느 정도까지 발전할 것인지 등을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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