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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1 15: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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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의 CCTV카메라가 경기도 융합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특허·브랜드·디자인 전분야의 지원을 받게 됐다.

주문형 반도체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블랙박스 개발, 생산 업체 세미솔루션(대표이사 이정원)이 ‘2015 경기도 특허 브랜드 디자인 융합개발 중소기업지원 수혜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지차체에서 추진하고, 경기도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유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기술성 및 창의성 등을 심사해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권 확보부터 제품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까지 체계적이고 융합적으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해당 지원사업에 지원한 국내 기업 50개사 중 세미솔루션을 비롯한 총 7개 기업이 선정됐다.

세미솔루션은 보유기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 브랜드, 디자인에 대해 융합개발 지원 사업의 전 부문을 지원받게 됐다.

세미솔루션은 현재 기획, 개발을 진행 중인 CCTV 카메라 ‘심플캠-데이지’에 대해 이번 지원 사업을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기획, 개발 중인 ‘심플캠-데이지’는 기존 심플캠 시리즈가 지니고 있는 CCTV 본연의 기능은 물론, IoT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이머징 제품으로 개발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세미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자가설치형 CCTV 카메라 심플캠 시리즈는 사용법이 쉽고 설치가 용이해 기업고객은 물론 안전과 보안에 관심이 많은 개인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반 고가 CCTV 카메라의 1/5 가격이며 고가의 DVR 장치 없이도 SD메모리카드 또는 PC 등에 영상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세미솔루션에서 개발되는 전 시스템 제품은 주력 사업인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통해 쌓아온 반도체 핵심 기술력이 기반이 되기 때문에, 타사 대비 우수한 품질력,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고 있어 고객 신뢰도가 높다.

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는 “심플캠은 해외 전시회 등에서도 반응이 매우 좋은 제품으로, 일본, 유럽, 북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며, “기존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인 블랙박스 사업에서 더 나아가 컨슈머마켓을 타겟으로 한 보안 카메라 사업까지 사업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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