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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6 14: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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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탄소산업과 전직원들이 탄소산업 강화를 위해 뭉쳤다.

전주시 탄소산업과(과장 강창수)는 지난 3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탄소 산업 육성과 발전전략’라는 주제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전주시는 국내 유일의 국내 유일의 탄소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R&D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탄소섬유 생산 파일럿과 PAN섬유 생산시스템 등 탄소섬유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중성능급 탄소섬유 양산기술을 성공시키고, PAN섬유를 생산하는 (주)효성과 피치계 탄소섬유 파일럿 시설을 구축중인 GS칼텍스, 슈퍼캐패시터 제조업체인 비나텍 등 탄소기업을 유치해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년간 전주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한 길만을 걸어오며 전주가 글로벌 탄소산업 전략기지가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최락휘 신성장산업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탄소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탄소산업이 나가야할 방향을 직원들과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최락휘 신성장산업본부장은 “인프라 구축이 우선에서 이제는 이를 활용한 탄소복합재 개발과 창업유도, 관련기업 육성에 힘써 2020년까지 대기업 2개이상, 중소기업 100개, 종사원 6천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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