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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9 14: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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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右부터) 이승옥 전남 여수시 부시장과 신우성 바스프 대표이사 이낙연 전남지사가 28일 여수산단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에서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이사와 투자협약을 맺은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바스프(대표이사 신우성)과 여수시가 전라남도가 함께 지난 28일 73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투자협약으로 바스프사는 2018년까지 여수국가산단에 5780만 유로(한화 약 730억 원)를 투자해 울트라손 제조공장을 증설, 연간 6천 톤의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제품(PPSU)을 생산할 계획이다.

폴리페닐설폰(PPSU)은 기존 울트라손 제품(PSU, PESU)과 비교해 충격강도가 약 10배 정도 높고 내화학성과 기계적 강도가 가장 우수하며 파이프 피팅, 젖병, 커피머신 부품, 의료기기 부품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바스프사와의 투자협약 체결로 지역에 22명의 추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바스프사가 지역민과 함께 하는 성공적인 투자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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