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진로탐구와 에너지 기후변화의 인식의 교육 강화를 위해 나섰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과 과학소년(대표이사 장평순)은 지난22일 미래세대 에너지기후변화 교육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0여년간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컨텐츠를 꾸준히 개발해온 에너지관리공단과 과학잡지로서 20여년간 명성을 유지해온 ‘과학소년’이 에너지‧기후변화 교육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하면서 이루어졌다.
업무협약에 따른 첫 협력사업으로 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만7세~18세)들을 대상으로 에너지‧기후변화를 주제로 하여 탐구토론, 실천사례, 에너지 인물인터뷰 등 3개 부문으로 ‘SESE 에너지사랑경진대회’를 추진한다.
특히, 금년 신설된 “에너지 인물인터뷰”의 경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 등 교육계의 이슈를 반영한 분야로,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인 진로탐구활동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동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초등부)및 교육부장관상(중‧고등부)을 각각 수여하고, 우수 및 장려상에게는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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