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TP 반도체센터 윤병진 센터장(右로부터 3번째)와 (주)태기 신종수 대표(左로부터 4번째)가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충북TP 반도체센터 윤병진 센터장(右로부터 3번째)와 (주)태기 신종수 대표(左로부터 4번째)가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센터(센터장 윤병진)와 (주)태기(대표 신종수)는 22일 태기 측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태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반도체센터 장비활용 △기술지원 및 자문 △장비활용교육을 통한 기술능력 극대화 △사업내역 홍보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기는 반도체센터의 신뢰성 분석 및 소자테스트 첨단장비를 활용해 반도체 설계 및 파운드리 위탁가공생산 기술지원 서비스 및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으며 반도체센터는 반도체 장비 및 인프라 활용을 증대할 수 있게 됐다고 충북TP는 설명했다.

매그나칩에서 지정한 디자인하우스 (주)태기는 팹리스 기업의 반도체 칩 설계단계부터 공정단계(Wafer Process)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기술과 불량분석, 신뢰성 평가 등을 지원하는 설계주도의 파운드리 서비스(Design-Driven Foundry Service)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