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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4 17: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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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대전 부스전경.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오는 11월17일∼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내 최고(最古), 최대(最大) 에너지종합전시회인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기기,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제품 및 기술 등 최신 에너지트렌드를 총망라한 ‘에너지종합전시회’로 1975년부터 개최돼 올해 35회를 맞는 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에관공은 오는 7월29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사명(社名)을 변경하고 ‘제2의 창사’를 맞이하는 만큼,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의 규모를 전년도의 3배 이상 키워 약 400여개 기업, 1,500개 규모의 부스를 꾸려 에너지 기업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17일 한국에너지효율대상(가칭), 18일 대규모 국제포럼 등을 공동 개최해 공단이 주관하는 역대 최대(最大) 규모의 ‘에너지 페스티벌’로 꾸밀 예정이다.

더불어 에관공은 전시회에 대규모 국내외 바이어 초청과 영상 및 언론 홍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참가 기업들의 판로 확보와 인지도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 중 나노렉스는 열을 차단하면서도 창의 투명함을 유지할 수 있는 양면스크린 필름과 에너지회수율이 높은 열회수환기소자를, 네브레이코리아는 창조경제박람회에도 출품해 주목받은 CCTV 융합형 LED보안등 ‘Naview Light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두온에너지원은 특수 세라믹을 원료로 해 에너지비용을 최대 30%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차열도료를, 히포컴퍼니는 약 97% 수준의 에너지효율에 온실가스 배출량이 없는 인덕션보일러를 전시할 계획이다.

에관공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의 출품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에너지 종합 전시회의 이름을 걸고 역대 최대(最大), 최고(最高)의 전시회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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