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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4 1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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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철 ㈜해찬 대표가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국제 LED@OLED EXPO’에 참가해 직접 디자인한 브랜드 ‘오클레스(O’CLESS)’라인을 선보였다..

해찬이 선보인 독자적인 디자인의 OLED조명제품들이 LED&OLED 전시장을 더욱 밝게 비추었다.

㈜해찬은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국제 LED@OLED EXPO’에 참가해 직접 디자인한 브랜드 ‘오클레스(O’CLESS)’라인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LG전자외에는 시도하고 있지 않은 OLED패널을 이용한 총10종의 제품군들을 선보였다. 책상용 제품군은 OLED 패널의 특징을 이용한 플렉서블한 조명을 선보여 OLED 조명의 강점을 강조했다.

53X55mm의 소형 패널로 이루어진 휴대용 라인은 조명 뒷부분에 자석을 붙여 캠핑등 야외에서 필요한 곳에 조명을 사용할수 있는 휴대성을 높였으며, 아이의 울음소리를 감지해 조명이 깜빡거리는 스마트 제품까지 폭넓게 선보였다.

또한 거울형으로 전원 버튼을 누르면 OLED 조명이 들어오는 제품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자사의 독자적인 구동드라이버 설계를 거친 신제품 레일(Rail)형 OLED조명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춤형으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상품이다.

104mmX104mm사이즈의 조명 각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각각의 조명은 레일위에서 다양한 패턴으로 배열이 가능해 벽, 천정, 스탠드등 용도와 환경에 맞게 소비자가 자유로운 디자인을 하도록 돕는다.

오승철 ㈜해찬 대표는 과거 OLED조명이 비싸다는 의식이 많았지만 플렉시블등 특수한 조명을 제외하고 데스크탑 OLED 조명의 경우 글로벌 LED 조명업체들과 가격 경쟁력을 견주어도 될 수준이 다가오고 있다며 OLED 조명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점쳤다.

이어 “디자인의 자유도가 높은 만큼 올해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제품군 강화에 힘쓸 예정이며 올해 7월말에 일본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해찬은 2013년 7월에 설립됐다. OLED조명 전문기업으로 올해 10월 충북혁신도시내 첨단산업단지에 사옥 건립 예정에 있다.

▲ ㈜해찬의 플렉시블 OLED 조명 라인.

▲ (주)해찬의 레일형 OLED조명, 배열과 조명 각도 조정을 통해 환경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것이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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