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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9 16: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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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5(InfoComm 2015)에 참가했다. LG전자 미국 법인 직원이 연결부 두께 2mm미만의 비디오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5'참가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를 위해 힘쓴다.

LG전자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5(InfoComm 2015)’에 참가해 연결부(베젤) 두께가 2mm가 안 되는 ‘비디오 월’, 웹OS를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 초대형 울트라HD 사이니지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비디오 월’은 베젤의 간섭을 최소화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대형 스크린이 사용되는 관제센터, 공공장소, 방송국 등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웹OS’를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는 휴대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메뉴, 가격, 영양 정보 등 수시로 변경이 필요한 사항들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손쉽게 업데이트된다.

한편 LG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55형 비디오 월은 美 AV전문 매체인 SCN(Systems Contractor News)과 Rental& Staging Systems로부터 각각 ‘비디오 월 부문 최고 혁신상’과 ‘최고 LED제품상’을 수상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박형세 상무는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지속 선보여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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