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가스공업(대표 심승일)이 해외 워크숍을 통해 직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영업 능력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삼정가스공업은 지난 6월9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캄보디아 2개국에서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해외 워크숍에는 인천소재에 위치한 삼정가스공업을 비롯해 △삼정산업가스(포천) △삼정특수가스(화성) △삼정가스화학(공주) △삼정엔지니어링(화성) △삼정에너지(파주) 6개사 영업부가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계열사별로 영업부 각 1∼2명씩 비상인원을 남겨둬 국내 긴급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워크숍에서는 임직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영업시 어려움과 보완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더불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워크숍 중 11일에는 이재경 대리의 생일 파티가 마련돼 직원 모두가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특히 베트남, 캄보디아의 유적과 문화를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해 탐방 국가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 볼 수 있었으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사기를 진작할 수 있었다”며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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