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밸브 전문 생산기업인 에쎈테크(대표 조시영)의 1분기 매출이 200억을 밑돌며 지난해 대비 저조한 실적을 거뒀다.
에쎈테크는 15일 1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181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10.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전기대비 9.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관계자는 1분기 매출 감소는 계절적으로 냉동볼밸브의 판매가 감소했고, 건설경기가 아직 회복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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