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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9 18: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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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훈규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 센터장이 3D프린팅과 메디컬 융합을 주제발표하고 있다..

의료분야와 융합을 통해 사람을 위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 원장)와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원장 박찬경)은 지난 28일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국제관에서 ‘제5회 창의메이커스데이-3D프린팅 의료기술과 만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의메이커스데이는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것으로 의료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환자 개개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 누구나가 수혜를 볼 수 있는 의료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이에 이기태 창조경제포럼 의장의 ‘3D프린팅 기술이 가져올 산업혁신’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비인후과, 치과 및 심장내과에서의 3D프린팅 활용 사례와 확대 방안(서울삼성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 에스티치과 김창환 원장,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심장내과 김윤년 교수) △의료 3D프린팅 법제도(법무법인 화현 김태용 대표변호사) 및 3D프린팅과 메디컬 융합(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신훈규 센터장) 등 전문가 강연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선두 주자인 TPC메카트로닉스, 인텔리코리아, 대림화학, 티모스, 한국기술 및 영일교육시스템 등이 전시장을 꾸며 청중들이 3D프린팅 기술, 소재, 교육, 설계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 경상북도청,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 한국3D프린팅협회, 금오공과대학교, 3D프린팅산업협회 등 6개 기관은 ‘경북 3D프린팅 특화교육 활성화 협력’을 체결, 경북지역에서 본격적인 3D프린팅 교육을 추진하고 또 하나의 지역전략 산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병석 국회의원,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 이은영 미래창조과학부 과장, 장태현 포항공대 부총장, 윤영찬 한국3D프린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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