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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9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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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과정이 마련됐다.

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센터장 구병무)은 지난 8일 기업지원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니트산업연구원 내 에코파이버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예비·신규창업자들의 창업자 교육, 컨설팅, 1:1 상담 등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연구원과 진흥공단의 협약 체결에 따라 진흥공단에서는 창업자를 위한 전문가 교육, 경영지원,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되어에코파이버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자들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백철규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이 창업자들의 성장 동력의 밑거름이 되는데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경쟁력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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