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4-01 10:37:29
기사수정

▲ 교통안전공단이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4월2일부터 전국 18개소를 순회 운영한다.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4월2일 서울 모터쇼와 4월10일 이클레이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를 시작으로 11월6일까지 전국 18개소를 순회하며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상체험관 운영은 연료절감, 온실가스 감축 및 교통사고 감소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관람객들에게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시승과 관련 홍보영상 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에코드라이브 실천요령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에코드라이브 교재 및 리플릿, 교육 동영상 CD 등 홍보물을 무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공단은 에코드라이브 전용 포털(www.ecodriving.kr)과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웹(m.ecodriving.kr)을 운영하며 온라인 교육·홍보자료를 배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운전자 개개인이 운전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공단은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에코드라이브가 전 국민의 생활 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48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