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위 : 억달러.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2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5년 2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3억1,000만달러이며, BB율은 1.02이다.

이는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102달러라는 의미이다.

2월 수주액 13억1,000만달러는 지난 1월 수주액에 비해 1.3% 감소하고, 전년도 같은 시기보다 1.0% 증가한 수치이다.

2월 반도체 장비출하액은 12억8,000만달러로, 지난 1월 출하액보다 0.2% 하락하고, 전년도 같은 시기보다는 0.9% 하락한 수치다.

2월 전공정장비 수주액은 11억2,000만달러로, 전월 수주액보다 낮았고 전년도 같은 시기보다는 1.2% 하락했다.

2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1억2,000만달러로 전공정장비 BB율은 1.00으로 나타났다. 전공정장비 카테고리는 웨이퍼공정, 마스크/레티클 제조, 웨이퍼 제조 및 팹(fab) 설비를 포함한다.

2월 후공정장비 수주액은 1억후공정장비 카테고리는 어셈블리 및 패키징, 테스트 장비를 포함한다.

SEMI의 데니 맥궈크(Denny McGuirk)사장은 “2015년 들어 현재까지 북미 반도체 장비 수주액과 출하액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며, “후공정 부문 수주액 증가와 함께 2015년 반도체 장비 시장이 좋은 출발을 보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