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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3 16: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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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기술원(원장 백낙문)의 경기서부지사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2015년 3월18일 상호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승기원은 에스컬레이터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인력지원을 약속하고,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안전캠페인 확대에 나선다.

작년 한해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는 48건이다. 승강설비 전체 사고건수(69건)중 큰 비중(70%)을 차지한다. 또한 한번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 사고 특성상 무엇보다 사고의 예방이 중요하다.

승기원 경기서부지사장(홍정호)은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의 원인으로 “한 줄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하중이 편중돼 기기수명이 단축되고 기기 고장에 따른 급제동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의식 전환을 위해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홍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3월중으로 봉사단을 조직해 안양·범계·평촌역 등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 정기적으로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안전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봉사단의 안전교육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승기원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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