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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04 13: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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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은 국가녹색기술대상 수상기업 등 녹색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녹색금융지원 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국민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녹색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보와 국민은행은 국가녹색기술대상 수상기업 등 녹색중소기업에 대해서 양 기관이 기존에 시행중인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의 우대지원 내용을 적용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기보는 100% 보증으로 운영하고, 보증료를 최대 0.3% 감면하여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은행은 금리를 최대 0.5%우대하고 대출절차 등을 완화할 예정이다.

기보와 국민은행은 지난해 2월 녹색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국민은행이 기보에 500억원을 특별출연했고 이를 재원으로 금년 1월말까지 기보는 5,206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기보는 녹색성장기업에 대한 보증을 중점지원분야로 선정해 2009년에 총1조 6,621억원을 지원했다.

기보 기술보증부 이재필 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할 청정에너지, 차세대 녹색기술에 대한 지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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