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3-11 15:49:03
기사수정

2015년도 경제협력권 사업설명회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오는 3월13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도내 기업, 연구소, 혁신기관 등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5년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 지원계획과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공모절차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경제협력권산업은 2개 이상의 시·도로 구성된 경제협력권의 참여 시·도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으로 2015년부터 본격 추진하게 된다.

협력산업별 사업비는 △친환경자동차 82억원 △에너지변환·저장용 소재부품 76억원 △바이오활성소재 123억원 등이며 협력산업별 유망품목에 대한 기술개발과제 및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제협력권 사업의 전체 규모는 약 1,608억원이며, 전북 등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주도해 총 16개 협력산업을 선정했으며, 프로젝트별로 2~3개 시도가 공통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16개 협력산업은 전북이 포함된 친환경자동차(전북·광주), 에너지부품(전북·광주), 바이오활성소재(전북·전남·강원)를 비롯해, 조선해양플랜트(경남·전남·부산·울산), 화장품(충북·제주), 의료기기(강원·충북), 기계부품(충남·세종), 광·전자융합(광주·대전), 기능성하이테크섬유(대구·경북·부산), 휴양형MICARE(제주·강원), 이차전지(충남·충북), 기능성화학소재(대전·충남), 지능형기계(경북·대구·대전), 자동차융합부품(경북·대구·울산), 차량부품(부산·경남), 나노융합소재(울산·경남·전남) 등이다.

지원유형은 기술개발과제(R&D)와 기업지원서비스(비R&D)로 나누어지며, 세부과제는 제안요청서(RFP)에 따라 지정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술개발과제(R&D)의 경우 사업비는 과제당 10억원 내외로 사업기간은 3년 이내이며, 기업이 주도해 개발제품의 전·후방 기업, 대학·연구소·TP 등 비영리기관, 사업화 전문기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야 한다.

기업지원서비스(비R&D)의 경우 사업비는 과제별 제안요청서를 참고해야 하며 사업기간은 3년 이내이고, 주관기관은 협력산업별 유망품목에 대한 사업화지원 전문가 보유기관(영리, 비영리 제한 없음)이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접수(3.24~4.6)를 마친 후 호남지역사업평가원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3.30~4.7)해야 하며, 접수 관련 문의는 호남지역사업평가원 전북지역사업평가단(063-219-2213~6)으로 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접수(3.24~4.6)를 마친 후 호남지역사업평가원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3.30~4.7)해야 하며, 접수 관련 문의는 호남지역사업평가원 전북지역사업평가단(063-219-2213~6)으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44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