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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02 15: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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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재생에너지 제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장터가 생겨 소비자가 고품질의 신재생에너지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김병문)는 오는 4일 오후 2시 공단 별관 1층 대강당에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장(場)인 ‘신재생에너지 제품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분야의 다양한 인증제품을 생산자(제조업체)가 소비자(시공업체 등)에게 전시, 홍보함으로써 고품질의 우수제품이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단 측은 이를 통해 제조업체와 시공업체간 신재생에너지 제품에 대한 정보교류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 시공업체 선정시 중요한 평가요소인 ‘소비자 품질만족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품질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기회를 넓힘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장기적으로는 고품질 제품에 대한 생산유발을 통하여 관련산업의 고용창출 및 수출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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