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당선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사옥 지하1층 그랜트홀에서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 박성택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합 이사장 등 선거권을 가진 사람은 총 527명으로 1차 투표에서 유효표 518표 중 154표로 결선 진출을, 2차 투표에서 471표 중 294표를 획득해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204표)을 제치고 당선됐다.
박 당선인의 임기는 총 4년으로 오는 2019년 2월27일까지며, 한번 연임이 가능하다.
박 당선인은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경희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LG금속(현 LS니꼬동제련)에 입사해 생산관리, 영업, 기획 등의 업무를 두루 거쳤다. 이후 1991년 무역회사인 산하를 창업하고 이후 골재, 레미콘, 아스콘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 2012년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2013년부터는 중기중앙회 이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