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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3 16: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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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자협이 2월2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서문규 회장 등 협회 및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해자협이 2015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년 사업목표와 일부 개편된 조직명칭을 밝혔다.

해외자원개발협회는 2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서문규 회장 등 협회 및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개정, 임원 선임 및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협회는 2015년도 사업목표를 △해외자원개발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확보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 강화 △회원사의 해외자원개발 투자 활성화 적극 지원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R&D 등 산업인프라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둔다.

또한 △회원사 임직원에 대한 수요 맞춤형 교육△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국내·외 네트워크 강화△대국민 인식 제고 등 해외자원개발 기반 강화와 관련된 업무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회원사 대상 교육을 전담으로 하는 ‘교육팀’을 신설하고, 기존 ‘교육팀’은 자원개발특성화대학사업 등 현장 전문인력 양성 업무를 감안하여 ‘인력양성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아울러, 자원개발 지원제도의 일관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석유가스팀’과 ‘광물자원팀’을 ‘개발지원팀’으로 통합하고 계획 수립 및 제도 조사·분석 기능에 중점을 두기 위해 ‘기획팀’의 명칭을 ‘기획조사팀’으로 변경했다.

서문규 해자협 회장은 “장기간 대규모 투자가 필요함에도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인식 악화와 유가급락, 경기침체, 세제·융자 등 정부지원 약화로 인해 민간 투자심리가 위축돼 자원개발의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협회는 해외자원개발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을 확보해,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 강화 및 올해 계획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계획한 사업이 성과를 내도록 회원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민·관 합동의 협회 운영 방향에 따라 민간기업의 회장단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부회장의 정원을 6명에서 8명으로 늘리는 등 정관을 개정했으며, 이에 따라 이사회원사인 SK이노베이션을 새로운 부회장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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