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전국 저소득층 가정 120가구에 연간 3,000여 만원 상당의 가정용품을 후원한다.
테팔(대표 팽경인)이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웃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필수 가정용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각자의 소중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테팔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무엇보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저마다의 소중한 꿈을 키우며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테팔은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에 총 120가구에 연간 3,000여 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며 여러 가지 요리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라이팬, 다양한 사이즈의 냄비, 그리고 간편하게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토스터 등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쓰임이 많은 필수 가정용품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매월 각 가정에 전달 된다.
팽경인 사장은 “테팔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가정용품 후원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아이디어를 내는 일에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 결식 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등 전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고 직접 실천하는 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와 같은 꾸준하고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테팔 브랜드가 속해있는 그룹세브코리아는 2013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