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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3 1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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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레이케미칼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섬유업계 부진으로 인해 매출은 줄었지만 고부가 섬유 판매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도레이케미칼(대표이사 회장 이영관)은 지난 2014년 연결기준 경영실적이 매출액 9,538억원, 영업이익 412억원, 당기순손실 240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전년도 대비 매출액은 7.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3.1% 향상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도레이케미칼 관계자는 “지난 2014년은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과 화섬산업에 대한 업황부진이 지속되어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원료가 하락에 따른 섬유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원면, 원사 등 고부가가치 섬유제품 판매 향상과, 인도, 중국에서의 가정용필터 판매수요가 증가되어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또한 “K-IFRS 회계기준에 의한 평가손실이 발생되어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되었다"며 "당해년도 손상차손 처리로 향후에는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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