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가 직관형 LED 램프에 최적화된 외장형 컨버터를 출시했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일반 사무실과 공공건물에서 많이 사용되는 직관형LED 램프용 외장형 컨버터 ‘자이티늄(Xitanium) 2종(15W, 23W)’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직관형 LED 램프용 ‘자이티늄’ 컨버터는 15W와 23W의 2종으로 한국 표준 전압인 220V(볼트) 570mA에 최적화됐다.
또한 LED 칩과 호환성이 우수해 광효율, 정격광속, 연색성 등 주요한 성능지표를 평가해 인증하는 국내 고효율인증 마크를 용이하게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이티늄(Xitanium)’ 컨버터를 통해 LED 조명을 제작하면 하루 평균 10시간을 기준으로 13년(5만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5년 동안의 품질 보증 기간을 통해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김일곤 필립스 조명사업부 부사장은 “LED 컨버터는 LED 조명의 성능을 좌우 할 만큼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필립스 LED 컨버터 ‘자이티늄’은 타사 제품 대비 품질과 가격면에서 월등하며, LED 규격 및 용도별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장소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것”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를 방문하거나 필립스코리아 소비자 센터(080-600-66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