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전자가 독자기술로 만든 가습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대영전자㈜(대표이사 백서재)가 독자기술이 적용된 자연가습공기청정기 빈트(VVINT) 3개 라인업을 10일 본격 출시하며 대기업 중심의 가습기, 공기청정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영전자㈜는 20년 이상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 부품 제조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세먼지를 99.9% 이상 걸러주는 ‘H13급 헤파 필터’를 ‘빈트’에 적용했다.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내부청소를 할 수 있고 대용량 공기청정, 자연가습, 제균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 부담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빈트는 바람을 일으키는 팬(Fan)과 내부의 공기통로까지 분해 청소가 가능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서 안에 쌓인 먼지 청소까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요즘과 같은 겨울과 봄철 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추가된 항 알러지 필터로 비염, 천식,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들을 제거하는 등,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로 안성맞춤이다.
가습기능도 충실하다. 동급 최대 수준의 가습량(660CC/h)으로 거실부터 주방까지 넓은 면적을 한 번에 쾌적한 자연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자연가습 방식을 사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하고 깨끗한 수증기를 발생하는 것이 기존 초음파식 가습기들과의 차별점이다.
빈트는 온라인 및 일반 유통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 중급형으로 퓨어 화이트 색상이 499,000원, 고급형은 메탈릭 실버과 샴페인 골드 컬러 두가지로 54만9,000원 이다. 제품문의는 고객지원센터(031-8065-5488)에서 가능하다.
백서재 대영전자㈜ 대표이사는 “빈트는 최고의 가습성능과 공기청정기술, 간편한 내부청소, 합리적인 가격 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매력”이라며, “영유아들의 건강과 노인들의 약해진 호흡기를 걱정하는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대영전자㈜는 수년 간 에어컨용 ‘Dust Collecting Filter (전기집진기)’를 제조, 국내 유수의 전자 메이커에 공급해 온 기업으로, 이미 많은 소비자가 고급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통해 대영전자㈜의 높은 기술력이 집적된 제품을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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