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 본사와 취리히 공항을 밝히고 있다.
세계적인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주)(대표 이정훈, www.acriche.co.kr)은 작년 하반기부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위치한 스와로브스키 본사 매장 및 전시장과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자사의 LED 제품이 적용된 데코레이션 조명이 설치되었다고 밝혔다.
조명을 제작한 엠케이 일루미네이션(MK Illumination)은 유럽 명소 및 축제장소에 데코레이션 조명을 설계, 제작하는 장식조명 전문기업으로 작년 3월 서울반도체 제품이 납품됐으며 9월부터 LED 데코레이션 조명에 서울반도체의 LED를 적용하고 있다.
이번 데코레이션 조명에 적용된 서울반도체 LED는 고온 다습조건에 상당히 강하며 고휘도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교통신호등·간판·전광판 등과 같은 아웃도어(옥외) 응용제품 적용에 매우 적합하게 설계돼 겨울철 기온이 매우 낮은 유럽의 실외 장식조명으로도 우수한 성능을 선보였다.
서울반도체 유럽지역 영업 담당자는 “조명용 LED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만큼, 데코레이션 조명 분야에도 LED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서울반도체는 유럽시장에서 기본적인 조명시장 외에도 다양한 시장개척을 통해 유럽지역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유럽지역에서의 서울반도체의 위상은 다양한 조명적용사례를 통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유럽 명소에 서울반도체 제품이 적용되는 사례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엠케이 일루미네이션(MK Illumination, www.mk-illumination.com)은 유럽 No.1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전문 기업으로 오스트라이 인스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축제 및 장식용 조명등을 생산하여 유럽 명소에 적용시켜왔다. 영국, 노르웨이, 그리스, 이탈리아, 헝가리 등 유럽 각 지역에 16개의 법인을 통해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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