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1-15 09:14:20
기사수정

▲ 연도별 조달시장규모 (단위: 백만원) / 출처: 조달청 나라장터.

LED조명 전문 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2014년 상반기 조달 시장 1위에 이어 연간 매출 순위에서도 2위와의 격차를 벌리고 1위를 수상해 조달시장 강자의 자리를 지켰다고 15일 밝혔다.

솔라루체의 조달 부문 연간 총 매출은 약 238억으로 이는 조달청 LED조명 총 매출(약 2,945억)의 8%에 달하는 수준이다.

솔라루체는 △과감한 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 생산 △원천 기술 특허 보유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고객만족으로 치열했던 2014년 조달시장 1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조달시장에서의 성과와 조명 안전문화 조성, 업계 발전 등의 노고를 인정받아 지난해 2014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는 최고 권위인 대통령 표창을 LED업계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솔라루체의 총 40개 제품이 신규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돼 2017년까지 최소 3년 이상 조달시장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 향후에도 조달시장에서의 위치를 지켜나갈 것으로 보인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는 “조달시장에서 2014년 매출 1위를 한 것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조달과 민수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국산 LED조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솔라루체 뒤로는 엘이디라이팅(약 201억), 인크룩스(약 145억), 파인테크닉스(약 142억) 등이 순위를 이었다. 2014년도 공공 LED조명 총 매출규모는 약 2,945억으로 2013년도 보다 5.7% 증가했고 실내등은 2,000억에서 1,980억으로 소폭 감소하였으며, 실외등은 780억에서 950억으로 22% 증가했다.

▲ 표1. 업체별 매출 순위 / 출처: 조달청 나라장터 / 실내외등 매출 총괄 포함.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36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