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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8 16: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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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의류 업계의 대중국 진출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인 한국관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마감이 임박했다.

섬산련은 오는 3월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전시회 CHIC (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에서 한국관인 ‘코리안 프리뷰 인 차이나’를 조성해 한국 업체들과 전시에 나선다.

섬산련 전시사무국은 중국내 우수 바이어 유치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한국 브랜드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여성복을 중심으로 남성복, 디자이너 및 동대문 브랜드, 모피 등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와 편집샵 형태의 ‘플랫폼팩토리’,‘비꼴리끄’,캐주얼브랜드인 ‘르퀸’,‘제이반스’, 3D 가상 패션 솔루션기업인 “클로버추얼패션”와 “루키버드”, “백디자인”, “브리컴” 등 패션악세사리 브랜드들도 참가한다.

개막 첫 날부터 이틀 동안 ‘한국 브랜드 패션쇼’ 를 개최하고 중국의 유통환경 변화에 맞춰 신세계(新世界), 파리춘톈(巴黎春天), 바이셩(百盛), 완다, 인타이, 쩡따등 주요 대형 백화점, 쇼핑몰 관계자를 초청해 상담을 진행하며 전시회 상담을 연장해 친밀감을 높이고 폭넓은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중국방직보, 중국복장망, 광서TV 등의 중국 매체를 초청, ‘참가업체 1:1 인터뷰’를 통해 중국 전역에 한국 패션 브랜드들의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섬산련 전시패션팀 관계자는“특히 이번 열리는 CHIC 2015는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전시 공간이 옮겨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매년 열띈 응원 아래 전시 일정이 이뤄진 만큼 이번에도 그 이상의 효과를 내리라 본다”고 밝혔다.

한편, 섬산련은 1월16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전시패션팀(02-528-4016, 401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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