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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7 1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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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발키리메가(右)발키리메가의 설치사례.

아웃도어조명 시장에 스마트폰 사용자에 초점을 맞춘 LED조명 스피커가 출시돼 화제를 끌고 있다.

라온시스템(주)은 블루투스 기반의 LED 스마트 조명 기술과 스피커 기술이 융합된 휴대용 조명 스피커 제품인 발키리 메가(Valkiry Mega)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발키리 메가는 스마트 캠핑을 선호하는 캠핑족을 주 타겟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조명 조절과 음원 재생이 주 기능이다. 전용 스마트 앱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플레이스토어와 네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기능과 더불어 LED 조명은 최대 밝기 700lm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야외에서 사용자 텐트를 제외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음량을 내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텐트 천장이나 타프에 설치하거나 야외 테이블위에 비치할 경우 충분한 조명과 음향 구현이 가능하며 특히 기능 조절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 장소에 설치 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조명이나 음향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간결한 디자인으로 수납성과 휴대성이 좋아 등산인과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발키리 메가는 디자인, 상표 등록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 중에 있으며 조명 색온도에 따라 주광색, 주백색, 전구색의 세가지 종류와 다크그레이, 와인, 골드 의 세종류 색상이 출시되어 판매 중이다.

또한 제조사인 라온시스템(주)가 온라인을 통해 직접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다양한 기능의 발키리 메가는 제조 단가가 타 제품에 비해 높은편이라 적정한 가격으로 소비자들 판매를 위해 제조사인 라온시스템(주)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수년간 LED 관련 전문 기관에서 함께 일하며 쌓아온 LED 스마트 조명 기술을 바탕으로 캠핑시에 요구되는 아이템을 찾던 중 조명과 음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있음을 파악해 개발에 나섰다고 한다.

라온시스템(주)관계자는 “향후에는 추가적으로 밝은 계열의 색상을 출시할 계획에 있다”며 “앞으로 아날로그 캠핑을 즐기는 위한 조명 제품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해 향후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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