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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6 10: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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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조직개편 .

2015년 섬개연은 연구원의 초점을 ‘창조혁신기획·기업협력강화’에 맞추고 섬유 신산업육성에 나선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문혜강 원장)은 지난1일 신사업 관련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신속한 대처, 산업계 여건에 부합한 기업지원 기능을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시행했다.

섬개연은△창조혁신기획실 신설△ 기존 개발지원본부를 기업지원본부로 명칭변경 후 기업협력팀과 융합소재개발센터 신설△안전윤리담당(자) 신설△ 해외협력추진단 등 3개단을 폐지해 이로써 섬개연은 4본부 1실 11팀 3센터로 개편됐다.

우선 ‘창조혁신기획실’은 신산업 발굴 기획하고, 성과관리 및 홍보기능을 동시에 노리는 원장직속기관이다. 새로운 R&D 개척 등 연구원 성장과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로 운용한다.

산업계 현장여건에 맞는 기업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 개발지원 본부를 ‘기업지원본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또한 중소기업 맞춤형 밀착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기업협력팀을 신설하고, 새롭게 도입된 슈퍼섬유 인프라 장비에 대한 기업지원 가동을 위해 융합소재 개발센터를 신설한다.

기존 해외협력추진단, 신사업추진단, 생산기술지원단 3개단은 폐지해 각각 연구본부, 창조혁신기획실, 기업협력팀으로 업무를 이관한다.

또한 안전윤리담당(자)를 두고, 연구원 내의 안전·방재·청렴·기강 등에 대한 점검, 진단, 대책강구 등 원장 보좌를 담당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현재 4본부 11팀 2센터 3단으로 운영되던 조직을 4본부 1실 11팀 3센터로 개편됐다.

문혜강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원장은 “취임 초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외부 전문가를 통한 조직 진단으로 이번 조직개편과 연구원 비전설정할 수 있었다”며“분명한 비전과 목표설정, 선택과집중, 긍정적인 팔로워쉽과 리더쉽을 통해 섬개연을 고마운 기관, 꼭 필요한 연구원으로 존재가치 구현과 일하기 좋은 직장 건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섬개연은 지난12월26일 워크샵에서 △하이브리드섬유사업 등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실질적인 기업지원체제 강화△R&D성과제고 및 자립기반 조성 첫 출발△정상적·효율적 조직 운영을 중점업무로 설정하고 조직 결의를 다졌다.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인사발령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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