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전시된 LED 장미 모형이 화제를 끌고 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4층 옥외에 전시된 2만1,000송이의 LED 장미모형은 지난 10월2일 ‘오메가’의 시계 런칭쇼에서 사용됐던 것이다.
런칭쇼 후 당초 10월31일 까지만 시민들에게 공개 후 종료하기로 했던 이벤트 이지만 장미정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월31일까지 운영 중이다.
점등시간은 매일 일몰 후 약 22시 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하지만 우천시에는 시민 안전상 운영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전에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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