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11-26 15:07:30
기사수정

▲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

확대되는 하이앤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선점을 위해 삼성에서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시리즈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26일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Samsung Smart Camera NX1 Launch In Seoul’ 행사에서 NX 카메라 시리즈 중 최고 사양의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1’의 출시를 알렸다.

'스마트카메라 NX1’은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고화소인 2,820만 화소의 APS-C CMOS 이미지 센서에 BSI(Back Side Illumination) 방식을 최초로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카메라 NX1’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5세대 이미징 프로세서 ‘DRIMe V’를 탑재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4K(4,096x2,160)와 UHD(3,840x2,160) 급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스마트카메라 NX1’은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빠른 0.055초 속도의 자동 초점(AF) 기능과 1/8000초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 업계 최고 수준인 초당 15매 고속 연사를 지원해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날아오는 야구공을 정확히 인식해 타격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삼성 오토 샷(Samsung Auto Shot)’ 모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마트카메라 NX1’는 뛰어난 그립감과 제공하며, 가볍고 견고한 마그네슘 합금 재질의 본체를 채택했으며, 버튼과 다이얼 등의 연결부와 틈새를 고무 재질로 마감해 먼지나 습기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하고 열악한 야외 촬영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메라 설정 값을 확인할 수 있는 상태 표시창을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탑재했으며, 0.005초 빠른 응답속도의 236만 화소 OLED 전자식 뷰파인더,

76.6mm(3.0형)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들까지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탑재한 블루투스와 최신 와이파이 규격 802.11ac, 근거리 무선통신NFC등을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도 강화했다.

‘스마트카메라 NX1’의 가격은 16-50mm S렌즈, 세로그립, 배터리, 충전기가 포함된 ‘NX1 밸류팩’이 309만 9천원이며, ‘NX1’ 본체만 구매 시 169만 9천원이다.

한명섭 삼성전자 이미징사업팀장 부사장은 “NX1은 혁신적인 차세대 카메라 기술을 갖춘 가장 빠르고 정확한 카메라다” 라며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새롭게 정의한 ‘NX1’을 통해 앞으로 프리미엄 카메라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2월 1일부터 ‘NX1’을 구입한 후 삼성전자 홈페이지 (www.samsung.com/sec)에 제품을 등록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카메라 백팩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한명섭 삼성전자 이미징사업팀장 부사장이 '스마트카메라 NX1’를 소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28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