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이범진)와 제약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소재의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식약처 장병원 차장, 이선희 의약품심사부장 등 5명과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범진이사장, 박광식 상임이사, 용철순 실무실습위원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대학생 현장 방문·실습 프로그램 마련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의약품 안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약학교육의 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하고 약사양성제도의 발전을 모색하여 우수한 약학전문인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