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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4 15: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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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김성인, CPRI)이 전략사업으로 육성중인 플라즈마 기반 나노소재사업이 지역내 기업유치와 상용화라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철원군은 이현종 군수가 지난 10일 CPRI와 제품 상용화를 추진 중인 (주)엘엠에스(대표 나우주)와 (주)아모텍(김병규)을 방문해 생산공장 유치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및 광정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엘엠에스는 CPRI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국책과제)을 통해 내년 4월까지 3년동안 플라즈마 기반, 대형 Display용 Flexible 방열소재/부품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개발된 방열시트는 최종수요처인 LG디스플레이와 상용화 검증 테스트를 이달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나우주 엘엠에스 대표는 제품 상용화 검증이 끝나면 철원에 양산공장 설립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CPRI는 (주)아모텍의 자회사인 (주)아모그린텍과 자동차 LED 헤드램프용 고열전도성 사출성형 소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아모텍은 동송농공단지에 생산공장 설립을 위해 이달 중 담당임원이 철원을 방문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현종 군수는 아모텍이 구내식당용으로 철원오대쌀을 연 40톤 구매키로 한 것과 직원 선물용으로 오대쌀 18톤을 구입한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CPRI와 협력중인 기업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기업유치를 통한 고용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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