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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6 16: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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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섬유산업의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공동포럼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경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원장이재훈), 첨단메디컬섬유연계협의회, 미래전략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하는 ‘첨단메디컬섬유연계협의회&미래전략아카데미 공동포럼’이 ‘지역 섬유산업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6일 13시 30분 호텔인터불고 대구 별관 국화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첨단메디컬섬유연계협의회는 미래전략아카데미와의 공동 포럼을 통해 대구·경북 섬유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 및 발전전략 수립을 모색하였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김화영 산업통상자원부 과장은 ‘산업용섬유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산업생태 환경지원에 적극적인 투자가 시급하다는 산업용섬유의 현황을 밝히면서 산업용섬유의 중요성과 중점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서 권상구 대경지역사업평가원 실장이 ‘대경권 섬유산업 융복합 생태계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대경권 섬유산업의 현황과 선도산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영남대학교 손태원 교수의 진행으로 최진현 경북대학교 교수, 노환권 코오롱FM 상무 등 산학연 7명의 전문가들이 메디컬섬유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섬유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첨단메디컬섬유연계협의회와 미래전략아카데미의 공동포럼이 산·학·연·관의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 기술개발 및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며 “메디컬섬유를 중심으로 지역 섬유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지역과 국내 메디컬 섬유산업의 발전을 주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김화영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 과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김준한 미래전략아카데미 운영위원장(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지역의 섬유산업분야 기업체 대표 및 연구기관장, 대학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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