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10-29 14:30:52
기사수정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국내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라북도청은 신재생 에너지 국내외 학계와 기업 관계자, 연구원 등 800여명이 대거 참석하는 ‘제11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신재생에너지 탄소와 만나다’ 라는 주제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25명의 초청연사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태양광분야에서는 독일 TUV SUD의 Billy Qiu 팀장이 참여해 ESS용 계통연계부분 안정성 평가를 비롯, 국내에서는 한국광기술원 박종복 선임연구원의 그래핀을 이용한 나노 태양광 모듈 전지의 기술개발 현황 등 관련 기술을 공개하게 된다.

풍력분야는 독일 DEWI-OCC Sebastian Flores 연구원, 캐나다 Universty of Calgary David Wood, 태국 라자만글라 대학교 Wirachai Roynarin 교수 등 석학들이 참여해 소형 및 대형 풍력터빈의 인증과 상용화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지며, 국내에서는 재료연구소 박지상 센터장의 탄소섬유 블레이드 설계 및 시험 등 대형 카본 블레이드 소재개발이 소개된다.

연료전지분야 또한, 일본 Fumio Ueno 국제연료전지 ISO회장, 중국 Wuhan Interpower Fuel Cells의 Zhigang Qi 부사장 등이 참여해 연료전지 상용화 동향에 대한 강연도 펼쳐진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24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