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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4 16: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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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코셈이 ‘2014소재·부품 산업 주간’에 참가해 선보인 전자현미경 겸 원소 분석기인 ‘EM-30AX’.

(주)코셈 (대표 이준희)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4소재·부품 산업 주간’에 전자현미경을 전시해 관련 업계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코셈과 Thermo사가 공동 개발한 전자현미경(SEM) 겸 원소 분석기(EDS)인 EM-30AX는 국내 유일 EDS 내장형으로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가지진다.

또한 최대배율100,000배(유효 x 50,000배)의 높은 배율에서 이미지 촬영, 최대5120X3850pixel의 해상도, 시료 대 위치 표시, FOCUS의 숫자 표시등을 통해 사용자가 장비의 현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돕는다. 또한 무엇보다 편리한 S/W 기능으로 전자현미경을 처음 다루어 보는 이도 편안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코셈의 다른 전자현미경 장비인 SEM CX-200, SEM EM-10 등 역시 합리적인 가격의 편리한 사용법으로 장비 담당 오퍼레이터를 따로 둘 필요가 없이 관련 연구 분야의 학생과 기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전자현미경시장은 매년 12~13% 씩 비약적으로 성장 중이며 2015년에는 약 6조원의 이르는 거대한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분석장비 시장의 영향력은 미미한 편이다.

엄의식 (주)코셈 영업부장은 “국내 유일의 전자현미경 솔루션업체인 (주)코셈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로 중국과 대만 쪽에 영업을 펼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노측정기기제조회사로서 Hitachi, Jeol, FEL, Zeiss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탑5 회사를 목표로 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 코셈은 2007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이전받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독일 미국 일본 체코에 이어 세계 다섯 번째로 전자현미경 사용화에 성공한 회사이다. 관련 측정 기술 분야의 확고한 기반 구축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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