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촉매(대표 최성희)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DME 합성촉매 제조기술 사용에 손을 맞잡았다.
가스공사는 지난 9월22일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에서 희성촉매와 ‘DME 합성촉매 제조기술 이전’을 위한 기술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술사용계약으로 가스공사는 DME 합성촉매 제조기술 대량 생산화에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DME 합성촉매 양산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정부수탁과제로 가스공사 DME 상용 플랜트 설계 및 관련 기술개발을 수행하던 중 DME 합성반응의 핵심기술인 상용급 DME 합성촉매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주로 미국이나 유럽등지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DME 합성촉매가 국산화됨으로써 향후 국내 상용촉매 개발사업 발전과 외화절감 요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 추진 중인 가스공사의 DME 적용사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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