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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7 14: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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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재산분야의 국내 석학, 연구진들이 모여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국제 공동 연구에 힘쓸 한국지신재산학회 조직이 탄생 됐다.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와 한국지식재산학회가 통합절차를 완료하고 통합 한국지식재산학회(학회장 윤선희)를 발족했다. 한국지식재산학회는 통합기념 출범식 및 국제학술대회를 10월 17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양대 학회의 통합은 법·제도, 경영·경제, 과학·기술 등이 융합되어 있는 지식재산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지식재산 융합연구에 대한 정책적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 한국지식재산학회는 1,5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 양대 학회의 통합이 분산된 지식재산 연구역량을 결집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국내 지식재산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정부도 통합 학회 발전을 위해서 최대한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선희 지식재산학회장은 “이번 학회 통합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지식재산 관련 양대 학회가 처음으로 통합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향후 우리나라에서 지식재산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통합학회 출범식에는 김영민 특허청장,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 최덕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 등 지식재산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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