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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5 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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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인고압가스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은 시흥 소재 사무실에서 10월일례회의를 15일에 개회 했다.

서울경인고압가스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은 15일 시흥 소재 사무실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유연채 이사장의 누님 부고로 인해 김종민 사무처장이 회원사들의 현안문제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된 안건은 크게 2가지로 첫번째는 최근 신규로 건설되는 충전소가 안전공사의 주의를 받고 있음에도 수정사항 없이 허가권 진행을 하고 있어 안전문제가 산업가스 전체가 번질 우려가 있으니 이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이를 위해 조합원 차원의 진상조사를 위한 가스안전공사측에 확인하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두번째 안건은 올해초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안으로 최근 충전소 준공 및 영업허가를 받은 S사가 '평생 가격동결권' 등 공격적인 영업활동 조건을 내걸고 있어 이를 조합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조합 관계자는 “당사자들간 문제해결 및 조율하는데 이미 한계상황에 처해있다”며 “조합차원에서 대응해야하며, 조합원들 또한 주도적으로 현안문제와 해결방안을 동시에 제시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보여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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